현직자A 저는 중등 임용 준비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들어온 케이스에요.
현직자B 저는 처음부터 서비스 기획을 알았던 건 아니고 인턴으로 입사했다가 서비스 기획팀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마침 관심 있던 차에 들어가 일하다 보니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현직자C 저는 원래는 사업 개발 업무를 하면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로 이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비스 기획쪽으로 갔던 것 같아요.
현직자D 저는 학생 때부터 ‘웹 서비스 기획자'가 하고싶어서 취업했었는데 대화방에서 보니 흔치 않은 케이스 인 거 같네요.
현직자D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 UX, 데이터 분석, 개발 지식, 시장 조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신입이라면 프로젝트를 개발, 관리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현직자A 배포하고 수치가 잘 나왔을 때 뿌듯함을 느껴요, 이 때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인 것 같네요
현직자B 사용자 인터뷰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걸 개선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한 거 같아요.
현직자D 매 프로젝트 할 때마다 자괴감과 성취감을 같이 느끼지만..^^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도 매번 느낄 수 있으니 저는 보람이 되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